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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계산,광교산 종주
아침 일찍 첫 열차를 타고 간 청계산역 첫 등산 모임이기에 설레임을 안고 청계산 샘터골 입구로 걸어 갔다 도착 하니 이미 많은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난 게시판 옆에 서서 가만히 있어본다 잠시 후 매니져분이 1조부터5조까지 배정을 하기 시작했다, 난4조로 배정 받고 종주를 시작! 청계산은 말 그대로 계단이 많은 산이다 산 정상에 오르니 모두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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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미도여행
한국 영화 최초 천만을 기록한 영화 실미도 그 곳을 여행하며 내 감성에 맞게 사진을 남겨본다 이곳은 서해 바다라 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. 또 한 가족들이 편하게 캠핑하기 좋은 곳이다. 바다를 보면서 캠핑을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바다 말고는 크게 즐길거리가 없다 아침 바다와 저녁 바다는 아름다움을 준다 큰 매력이라면 해 지는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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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
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하나의 사치품은 무엇인가요? 휴대폰은 이제 손과발 처럼 우리에게 없으면 안되는 시대이다 모든 하루 일과에 쓰이고 취미와 놀이도 이제는 휴대폰 안에서 이루어진다 또 이제는 사랑도 휴대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편리함을 느낀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겨놓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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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를 저어라

밤이면 하늘 위로 올라가는 구름 덩어리가 아래의 고요한 만 전체를 뚫을 수 없는 어둠으로 뒤덮고, 그 안에서 소나기가 쏟아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갑자기 시작되었다가 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 실제로, 이렇게 흐린 밤은 위대한 대륙의 서해안 지역 전체의 선원들에게 유명합니다. 이른바 Placido가 검은 판초 밑에서 잠이 들면 하늘, 땅과 바다가 함께 세상 밖으로 사라집니다. 바다 쪽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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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흐르는 시냇물

코르디예라의 우뚝 솟은 톱니 모양 벽 뒤로 높이 새벽이 부서지고, 해안 가장자리에서 숲이 솟아오르는 높은 받침대의 가파른 비탈 뒤로 어두운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. 그중에서도 Higuerota의 흰 머리가 파란색 위로 장엄하게 솟아 있습니다. 거대한 바윗덩어리가 작은 검은 점으로 매끄러운 돔 모양의 눈에 흩뿌려져 있습니다.
